습관 3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질문 2가지 

  1. 당신이 지금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만일 규칙적으로 행할 경우 자신의 삶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2. 당신이 하는 사업이나 직장생활에서 이와 비슷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 제 2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이어야한다 

습관 3 - 개인적 성과로서 습관 1과 2를 실질적으로 완성하는 것을 의미

원칙 중심적으로되기 위한 독립의지의 실천으로 하루하루 그리고 매 순간의 행동을 지배 (습관 1,2는 전제조건,습관 1 - 당신은 창조자이다.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 “나는 변화할 수 있다.”습관 2 - 마음속으로 한 창조, 우리가 가진 패러다임과 가치관, 우리가 실현할 수 있는 비전과의 가깝고 깊은 접촉)              

원칙중심적 

  • 자신이 주도성의 본질을 미리 개발
  • 자신의 패러다임을 파악하고 이것을 어떻게 전환시켜 원칙과 일치
  • 비젼을 가지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공헌에 초점 
  • 효과적인 자기관리


리더십 - 본질적으로 커다란 능력을 발휘하는 오른쪽 뇌의 활동관리 - 문제를 분해하고 분석하고 순서를 정하고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다루고 시간의 제약속에서 효과적으로 자기를 지배하기 위한 왼쪽 뇌의 활동

→ “오른쪽 뇌로 리드하고 왼쪽 뇌로 관리하여라.”



독립의지의 힘 

독립의지 - 결정하고 선택하며 나아가 여기에 일치되도록 행동하는 능력 

다른 사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주체가 되는 것이다. 독립의지를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독립의지를 얼마나 개발했는가?

  • 성실함 :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가치이다. ‘언행일치'를 가능케 하는 자질이고 자신에게 약속을 하며 그 약속을 지키는 능력이다. → 주도적 자기발전의 핵심 → 효과적인 관리자(자신의 감정과 충동, 기분을 통제)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분모 ‘소중한 것을 먼저 행하는 것' 

 “성공적인 인간은 실패자들이 싫어하는 일을 기꺼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도 그것이좋아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분명한 목적의식이 좋고 싫은 감정을 뒤로 밀어내는 것뿐이다.”

강한의지 필요 → 인생목표를 성실하게 따르도록 해줌 



시간관리의 네 가지 세대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하고 실행하라”

시간관리의 1세대 - 메모지에 기록을 하고 목록표를 이용

시간관리의 2세대 - 달력과 약속기록부 

시간관리의 3세대 - 우선순위(가치있고 중요한 것들)개념 추가                                                 목표설정에 초점                               

                                ㄴ 목표들을 가치 기준과 일치되도록 하면서 시간고                                      에너지를 투입한다. 

‘효울적'의 역효과

 ㄴ 효율성을 중시하는 것은 좋은 인간관계의 형성을 저해하고 인간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며 각자가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순간을 즐길수 없다. → 4세대 시간관리의 등장

시간관리의 4세대 - 시간관리 X 자신을 관리 O                

대상과 시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인간관게의 유지와 증진, 결과의 달성을 강조 (생산/생산능력의 균형 유지에 중점)



제 2사분면

제 4세대 시간관리의 근본적 초점은 다음에 제시된 시간관리 매트릭스에서 파악할 수 있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어떤 활동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는 바로 ‘긴급성'과 ‘중요성'이다. 긴급한 일은 즉각적인 행동이 요구되고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금 당장!’해야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일들은 종종 즐겁고 쉬고 재미있다. 그러나 이런 긴급한 일은 대부분의 경우 중요하지않다. 빈면 중요성은 결과와 관계된다. 우리의 사명, 가치관, 우선순위가 높은 목표에 기여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다.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은 더 큰 자발성과 더 많은 주도성을 요구한다. 



긴급함
긴급하지 않음

중요함

  • 위기 
  • 급박한 문제 
  • 기간이 정해진 프로젝트

-  결과 
  • 스트레스
  • 피로한 심신
  • 위기관리 
  • 문제 수습에만 매달림

  • 예방, 생산능력 활동
  • 인간관계 구축 
  • 새로운 기회 발굴
  • 중장기 계획, 오락 

-  결과 
  • 비전, 멀리 내다봄 
  • 균형
  • 규율
  • 자제
  • 극소수의 위기
 
중요하지않음

  • 작업의흐름을 방해하는 사소한 일들
  • 일부 전화, 우편물, 보고서 
  • 일부 회의 
  • 눈앞의 급박한 상황
  • 인기 있는 활동 

-  결과 
  • 단기 성과 위주 
  • 위기 관리 
  • 평판 - 경박한 성격 
  • 목표와 계획을 무시함 
  • 피해 의식, 자제력 부족
  • 피상적이거나 단절된 인간관계

  • 바쁜 일, 하찮은 일 
  • 일부 우편물 
  • 일부 전화 
  • 시간 낭비거리 
  • 즐거운 활동 

-  결과(제 3사분면도 동일)
  • 완전한 무책임 
  • 직장에서 파면 
  • 의식주를 다른 사람이나 봉사기관에 의존 


제 1사분면은 즉각적인 처리가 요구되고 또 결과도 중대한 사안들을 다룬다. 따라서 보통 제 1사분면의 활동들을 ‘위기’ 혹은 ‘문제’라고 부른다. 제 1사분면의 활동에만 관심을 둔다면 계속해서 더 큰 문제들이 우리를 지배하게된다. 결국 유일한 탈출구인 제 4분면으로 도피하게된다. 이런 사람들을 위기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의 매트릭스를 보면 시간의 90%는 제 1사분면에, 10%는 제 4사분면의 활동에 투입한다. 그리고 제 2사분면과 제 3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은 거의 하지않았다. 제 2사분면은 효과적인 심장부이다. 우리 모두는 이런 종류의 일들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알고 있으나 긴급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회를 증가시키고 문제는 감소시킨다. 또 이들은 예방 위주로 생각한다. 매우 효과적인 능률 및 자질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생산과 생산 능력 간의 균형을 유지한다. 제 3사분면과 제 4사분면의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제 3,4사분면에 대한 시간 투입을 삼가한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못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제 1사분면과 제 3사분면에 속하는 일들은 우리의 마음을 끄는 반면 제 2사분면에 속하는 일에는 우리의 결심과 주도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처럼 중요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제 2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에 대해 ‘하겠다’라고 대답하기 위해서는 때로 긴급하게 보이는 다른 활동에 대해서 ‘못한다’라고 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한 다음 다른 일들에 대해서 좋은 말로, 그러나 변명이 되지 않게 “못한다"고 말할 용기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하루에 수도 없이 “하겠다” 혹은 “못한다”라는 대답을 한다. 이때 올바른원칙을 생활 중심으로 삼고 자기 사명서에 초점을 주면 이러한 대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시간관리와 생활관리의 핵심 

  1. 우선순위 결정능력 
  2. 우선순위에 따라 준비하고 계획하는 능력 
  3. 우선순위의 실행계획을 수행하는 실천력과 자제력 

→ 제 2사분면에 초점을 두는 삶 결국 자신의 인생 프로그램을 검토할 수 있는 자아의식을 가지고 제 2사분면에 일에 대해서는 “하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새롭고 독특한 원칙 중심의 인생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양심과 상상력을 가질 때만이, 중요하지 않은 일은 “못한다”라고 순수한 미소를 띠고 거절할 수 있는 충분한 독립의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제 2사분면으로의 이동 

우리는 어떻게 제 2사분면의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

  • 위에서 말했던 1세대의 시간관리의 메모수첩과 ‘해야 할 일'에 대한 목록은 그것을 잊지 않도록 상기해 주는 역할만 할 따름이다. 제 2세대의 약속 수첩과 달력은 우리가 약속 시간에 약속 장소에 갈 수 있도록 미래의 약속과 언질을 기록할 뿐이다. 제 3세대의 시간관리도 주로 제 1,3사분면의 활동을 우선적으로 실행하고, 계획수립하는 데만 도움을 준다. 


→ 원칙중심적으로 되기 위해, 또 진정 가장 소중한 것을 중심으로 시간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여기서 새로운 차원이란 제 2사분면의 활동 위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줄 패러다임과 실행방법을 의미한다. 



제 2사분면의 도구 

제 2사분면을 중심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는 다음 여섯 가지의 중요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일치성  - 비전과 사명, 역할과 목표, 우선순위와 계획, 욕망과 자기절제 사이의 조화, 통일, 통합 → 우리의 시간관리 수첩에는 반드시 자신의 역할과 장단기 목표를 기록할 공간이 있어야한다.
  • 균형 유지 - 생활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여러 가지 역할을 확인하고 나아가 이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한다. → 직업에서의 성공을 위해 건강을 포기하면 안된다.
  • 제 2사분면 위주 - 일주일 단위로 생활계획을 조직하는 것이 최선이다. → 제 3세대에 속하는 시간계획들은 대부분 하루중심이다. 
  • 사람 위주 - 시간만을 다룰 때는 효율성을 생각하게 되지만 다른 사람을 다룰 때는 효과성을 생각하게된다. → 시간관리 도구는 우리가 일정대로 일을 진행하지 못할 때 죄의식을 갖기보다는 그 진행을 촉진해 주는 인간관계의 중요한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
  • 융통성 - 시간관리 도구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야한다.
  • 휴대 가능성 - 버스를 타고있는 동안에도 자기 사명서를 검토할 수 있고 새롭게 떠오른 아이디어의 가치를 비교 검토할 수 있어야한다.



제 2사분면의 자기관리자 

제 2사분면 중심의 시간관리는 다음의 네 가지 주요 활동을 포함한다.

  • 역할 규명 - 첫 번째 할 일은 여러 가지 주요 역할을 기록하는 것이다. 
  • 목표 선택 - 두번 째는 당신이 각 역할에 있어서 다음 7일동안 성취하고 싶은 두세 가지 결과를 생각해 내는 것이다.(이 목표 중 적어도 몇 개는 제 2사분면의 활동을 반영하여야한다.)
  • 일정 계획 - 목표를 수행할 요일과 시간을 결정하고 그날의 주요 활동란이나 약속 및 실천사항란에 옮겨 써서 계획수립을 할 수 있다. 
  • 매일의 적용 - 하루 일정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역할과 목표의 우선순위가 내면적 균형감각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자기 사명서에서 나오는 보다 유연하고 좀더 오른쪽 뇌에 의존한 우선순위 설정이다.



실행 방법 

언행일치의 실천이 힘들 때가 가끔씩 있다. 제 3,4사분면으로 도피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는 원칙 중심, 자아의식, 양심은 독립의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높은 수준의 내면적 안정, 지침, 지혜를 제공해 준다. 

좌절감은 지나친 기대에서 나온다. 또 기대나 희망은 대개 자신에게 가치있고 소중한 것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높은 가치에 대한 성실성을 위해 일정을 조정할 수 있고 나아가 융통성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제 4세대 시간관리 

제 3세대 시간관리 도구는 ‘사람이 일보다 중요하다'라는 원칙과 일치하지 않는다. 제 4세대 도구는 사람 위주의 원칙을 인정한다. 

  • 원칙 중심적 : 제 4세대는 원칙 중심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진정으로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에 시간을 쓰도록 해준다.
  • 양심 지향적 :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를 따르면서 자기가 가진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때에 따라 일정 계획을 무시할 수 있는 자유를 주기도 한다.
  • 가치관과 장기목표를 포함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사명을 정해준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그 방법에 대한 방향과 목적을 제공한다.
  •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생활을 균형 있게 해준다. 
  • 주간 단위의 계획을 세움으로써 전후관계를 더욱 자세히 설명해준다. 하루 중심의 제한된 시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 제 4세대의는 인간관계와 결과를 훨씬 더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임 : 생산/생산능력 활동의 증대 

시간에 대한 위임 → 효율성사람에 대한 위임 → 효과성

사람들은 어떤 일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 그 자체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고, 또 자신이 하면 직무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기를 꺼린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위임하는 것은 지렛대 효과처럼 강력하고 최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관리는 본질적으로 지레의 받침점을 이동시키는 것(투입한것보다 더 많은 산출을 내는 것)이다. 따라서 효과적 관리의 핵심은 권한의 위임이다.          



위임의 두 가지 형태 

지시적 위임 

  • 심부름꾼의 역할을 위임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생산자는 지시적 위임의 패러다임을 갖는다. 

수행 방법을 일일이 감독하는 것이 순수한 지시적 위임이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사람을 관리, 감독할 수 없을 것이며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더 효과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자아의식, 상상력, 양심, 자유의지를 존중하는데서 비롯된다.

신임적 위임 

  • 방법이 아닌 결과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위임받은 사람이 방법을 선택하고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임적 위임을 통해 지레 받침을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과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 달성 목표 

  • 기대 성과 : 방법이 아닌 결과에 중점을 두고 어떠한 성과가 기대되는지를 명확하게 서로 이해하도록 하라. 
  • 실행 지침 : 위임받은 사람이 어떤 제약 조건 내에서 일해야 하는 지를 반드시 밝혀라. 만약 위임하는 직무가 실패하는 경로를 알고 있다면 이를 밝혀라.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우게 하라.
  • 가용 자원 : 위임받은 사람이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자원을 밝혀라.
  • 책무 확인 : 성과 평가에 사용할 평가 수준을 수립하고 보고와평가를 실시하는 시기도 정하라.
  • 손익 결과 : 평가의 결과로 무슨 손익이 있을 것인가를 밝혀라. 


→ 신임적 위임이 올바로 이루어진다면 양 당사자에게 이익을 줄 것이며, 또한 보다 적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일을 하도록 훈련과 계발에 힘을 쏟아야한다. 신임적 위임에 관한 원칙들은 사람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용해야한다. 미숙한 사람에게는 적은 수의 희망결과를 제시하고 더욱 자세한 지침을 주고 보다 많은 가용자원을 알려 주어야한다. 성숙한 사람은 그 반대.  

신뢰는 인간에게 동기를 유발하는 최고의 형태이다. 신뢰는 사람들에게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다.



제 2사분면의 패러다임

위임을 통한 자기 혹은 타인에 대한 효과적 관리의 핵심은 긴급성보다는 중요성이란 렌즈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제 2사분면의 패러다임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제 2사분면의 패러다임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면 삶에 가장 소중한 것 위주로 매주의 활동을 계획, 실행하는 능력을 증대시키고 언행일치를 더욱 철저히 하게 된다. → 7가지 습관은 모두 제 2사분면에 있는 것이다.



상호의존의 패러다임 

신뢰없는 우정은 있을 수 없고, 언행일치 없는 신뢰란 있을 수 없다. -사무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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