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의 가장 기본적인 적용은 온르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갖고 싶은 이미지, 모습, 그리고 패러다임을 매사를 검토하는 기준과 표준으로 삼는것이다. 그러면 인생의 부분을 구성하는 행동을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에 따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남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해서 성공의 사다리에 올라갔을 때, 그 사다리가 원하지 않는 쪽의 벽에 걸려 있음을 발견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전혀 효과적이지 못한 채 바쁘게만 살 수 있다.
모든 것은 두번 창조된다
첫번째 창조 - 마음속에서 하는 것 두번째 창조 - 행동으로 옮기는 것 창조의 원리를 잘 이해해서 철저히 실행하면, 영향력이 미치는 분야에 노력을 집중하게 되어 영향력의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다. 완벽히 계획한 후 실행에 옮겨야한다.
자기 설계와 다른 사람의 설계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각본들은 원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나온다. 이것들은 우리의 나약함, 다른 사람에 대한 의타심, 수용과 사랑에 대한 욕구, 소속되려는 욕망, 자신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른 사람을 통해 확인하려는 욕구,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리더십과 관리 능력, 두개의 창조
리더십이야 말로 첫 번째 창조를 의미한다. 리더십은 관리하는 행위이다. 리더십은 성취하려고 하는 일은 도대체 무엇인가를 다룬다. 관리하는 것은 어떤 일을 바르게 하는 것이지만, 리더십은 바른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요즘은 환경의 변화 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에 절실히 모두에게 훌륭한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된다. 리더십은 독립적 및 상호의존적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필요하다. 우리는 길을 알려주는 지도보다, 비전, 목표, 나침반을 더 필요로 한다. 앞에 놓여 있는 지대의 형새를 모를 때가 많으며, 그곳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판단에 의존하고, 이때 우리가 가진 내면의 나침반은 항상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다.
효과성은 노력에 기울이는 것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 올바른 길에 있는 여부에 달려 있다. 항상 변하고 있는 세계에서는 리더십이 요구되고 그다음에 관리가 요구된다. 효과적인 리더십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관리가 뒷받침되어야한다. 리더십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어떤 관리든 실패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경영관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리더십은 개인의 삶에서 부족하다. 가치관을 확립하기도 전에 삶의 효율관리 또는 목표설정과 달성에만 집착하고 있다.
새로운 각본을 써라, 자신에 대해 첫 번째 창조자가 되라
인생에서 주도성을 확대해 주고 리더십을 발휘하게 해주는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두 가지 능력 “상상력"과 “양심” 우리는 상상력을 통해 아직은 창조되지 않은 우리 안에 존재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마음속에 그릴 수 있다. 또한 양심을 통해 독자적인 재능과 수단을 발휘함으로써 보편적인 법칙과 원칙에 접촉할 수 있다.
자아의식, 상상력, 양심은 내가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을 검토하게 해준다. 그러면 지금 따르고 있는 각본들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며, 내 자신의 주도적인 설계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단지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첫 번째 창조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변화할 수 있다. 미래를 상상하며 살 수 있다. 과거로부터 해방되어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내 자신을 첫 번째로 창조한 설계자가 될 수 있다.
자기 사명서
자기 사명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성품),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공헌 및 업적)를 기술하고, 자신의 존재와 행동이 바탕을 두고 있는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춘다. = ‘개인헌법' : 헌법이야말로 모든 것의 판단 기준이 되고 방향을 잡아 준다. 우리가 자신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상황이나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서 주요한 결정을 할 때 혹은 순간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판단할 때의 하나의 기준체계를 제공해 준다. 자기 사명서의 작성 및 활용방법
자기의 인생 사명을 만들어 내기보다는 찾아야한다. 우리가 관심의 원으로부터 인생의의미를 찾는 것은 마치 주도적인 책임을 버리는 것과 같다. 이는 자신에 대한 첫번째 창조를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에 맡기는 것과 같다. 사명서를 작성하거나 검토하는 일은 우리를 변화시켜준다. 왜냐하면 이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깊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해주며, 나아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에 대해 분명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중하게 될 것이다.
삶의 네 가지 요소
→ 안정감과 명확한 지침은 참된 지혜를 낳고, 지혜는 역량에 불을 붙이는 스파크이자 촉매가 된다.
종합적 사고를 하라
왼쪽 뇌 - 논리적 언어적 기능, 각 부분을 나누어 개별적으로 분석오른쪽 뇌 -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기능, 각 부분을 함께 모으는, 즉 종합하는 일
→ 오른쪽 뇌를 개발해야한다. 첫번째 창조의 질은 오른쪽 뇌의 활용 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다. 다시말해 우리가 뇌의 능력을 활용할수록 보다 더 생생하게 마음속에 그려볼 수 있고, 더 완전하게 종합할 수 있고, 시간과 현재의 상황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여러분들이 앞으로 한 학기밖에 살 수 없으므로 마지막 한 학기 동안 좋은 학생이었다는 인상을 남기기로 작정하였다면 이번 학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악담을 하는 것, 비난하는 것 등이 모두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게 됨.
우리는 마음속에 미리 상상해 보는 것과 다짐과정을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역할과 목표의 확인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