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an

인생이란 우리의 기억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행복들과 또 크고 작은 불행들을 경험합니다. 그 무엇 하나 영원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행복이라도, 어떠한 불행이라도 언젠간 지나가고 또 다른 행복과 불행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복만 주시지도, 불행만 주시지도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무엇을 더 많이 기억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의 기억이 행복으로 가득찬다면 우리의 인생도 행복으로 가득차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의 인생에서 행복은 너무나도 쉽게 잊혀지고 불행은 너무나도 크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행복한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또한 나를 지배했던 불행은 점점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추억으로 바뀜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기억들의 연속이 우리의 인생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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