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와 갈렙의 목적의식은 분명했다. 어떻게든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진국하도록 만들어야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도 잘 알고 있었다. 순종이 중요하다. 성인 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간 것은 그들이 순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라면 순종만으로는 부족하다. 리더가 사람들의 걸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지 못하는 셈이다. 


리더십의 본질

여호수아는 리더였고 영향력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영향력은 자기 지파 너머로 뻗어나가지 못하였다. 악한 리더는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이용한다. 열 정탐꾼이 그랬다. 두려웠던 그들은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는 데 영향력을 발휘했다. 반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을 유익한 길로 이끌고 싶었다. 위대한 리더의 의도는 언제나 그러하다. 

리더로서 한 번 실패를 겪은 후 다시 리더로 나서지 않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그러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더 나은 리더가 되길 소망했고 두 번째 기호를 얻었다. 

‘현재 당신은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영향력이 미미한 리더는 미미한 성과를 거둔다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저항한 이유

  1. 과거를 망각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있을 때 그들의 생활은 괴로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떠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 비참한 생활을 다 잊어버렸다. 
  2. 현재에 만족했다 : 하나님은 백성들의 울부짖음에 응답하여 그들을 종살이에서 빼내줄 리더르 보내셨다. 그런데도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는커녕 자신들을 다시 애굽으로 데려갈 리더를 세우고자 하였다. 
  3. 미래를 두려워했다 :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서 오직 가능성만 보았다. 반면, 나머지 사람들은 오직 위험만 보았다. 


사람들은 미지의 영역 앞에서 언제나 두려움을 느낀다. 사람들이 새로운 영역을 정복하느냐는 도전의 크기가 아니라, 리더의 크기에 달려 있다. 리더의 영향력이 충분하면 사람들은 따르기 마련이다. 처음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향력은 미미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 여호수아가 다시 시도하자 이번에는 사람들이 기꺼이 따랐다. 그 이유는 여호수아가 영향력이 높은 사람으로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 뜻한 만큼 이루지 못하고 있는가?’



영향력이 많은 리더는 풍성한 성과를 거둔다

여호수아는 처음부터 옳은 일을 하려고 애썼다. 그는 백성들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노력했다. 또한 옳은 삶의 본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그로 인해 그의 리더십 능력은 나날이 성장했다. 

  • 기도 
  • 순종
  • 믿음
  • 용기 + 오늘의 순종 = 내일의 성공
  • 헌신
  • 협력


여호수아처럼 영향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덕 기준을 다시 세워야할까?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할까? 당신에게 옳은 길을 제시할 ‘모세'를 찾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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